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 리버스(RE:VERSE) (문단 편집) === 방영 후 === [[MAVE:]]하고는 방향성이 다소 다르지만, 가상현실, VR, 메타버스 등의 4세대 신기술을 여자 아이돌계에서 잘 활용한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예산을 엉뚱한 곳에 퍼붓고 제대로 삽질을 한 [[아바타 싱어]]와 달리 적절한 예능과 진행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의 마케팅에 대한 비판도 있다. 애시당초 정통파 버튜버와는 하등 상관없는 형식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상당히 애매하게 했고, 케이팝 아이돌이 융합된 가상 컨텐츠에 거부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매니아 층을 자극해 잘 만든 컨텐츠에다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었다는 것.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으로서의 노림수였다고 보기도 하는데, 사실 [[높으신 분들]]의 특성상 버튜버와 아이돌의 의의, 공통점, 차이점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보는 게 가장 타당하다. 또한, 투표 방식 및 최종 데뷔 멤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버츄얼 캐릭터로서의 프로그램 내에서의 활약이나 비중과는 별개로 결국 현실 세계에서의 기존 가수 팬덤이 데뷔를 좌지우지하는 결과가 나온 점에 대해, 프로그램 자체로 입문한 라이트한 시청자들로서는 결과에 납득하기 힘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되고 난 후, 투표 방식에서 기존 극성 팬덤의 영향력을 보다 줄이는 방식을 택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다수 제기되었다.[* 예컨대 마음만 먹으면 소수가 굉장히 많은 몰표를 줄 수 있어 실제 여론과는 괴리될 수 있는 인터넷 투표 방식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 총평이자 중론은 작품으로서의 순수한 완성도는 뛰어나나 운영진인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가상현실이나 버튜버에 대한 무지와 태만이 옥에 티를 만들었다는 것. 따라서 팬들은 후속작을 기대하며 다음에는 이런 실수가 없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적어도 현실 아이돌에 대한 이해도와 버튜버, 가상현실에 대한 이해도가 둘 다 높은 사람이 총괄 진행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이번에는 노선이 비껴 나갔지만, 버츄얼 팬층 역시 일본의 대기업인 [[니지산지]]처럼 국내에도 제대로 된 시스템과 기술력을 갖춘 순수 버츄얼 아이돌 그룹이 나올 수 있을 것인지 카카오의 다음 활동을 기대 중.[* 사실 초반 마케팅과 더불어 버츄얼 팬 대다수는 카카오가 당연히 니지산지를 보고 돈이 되는 사업이라고 판단, 벤치마킹 한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또 버츄얼은 아니지만 국내에도 남녀불문 탄탄한 팬덤 화력을 지닌 밴드 아이돌 컨셉의 [[성캐일치]] 게임 [[뱅드림]] 등을 생각하면, 버츄얼 여자 아이돌에 대한 가능성은 상당히 무궁무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